하리수 셀카 공개 "아! 눈 사이 멀어졌네"

입력 2010-09-25 14:29수정 2010-09-26 02: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니홈피 통해 민낯 공개, 네티즌 "피곤해 보여요"

▲사진=하리수 미니홈피
방송인 하리수가 미니홈피에 셀카를 공개하는 족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리수는 최근 화장기 없는 자신의 모습을 미니홈피에 공개하면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호텔에서'라는 제목으로 "잠결에 사진 찍어봐요. 메이크업도 안하고. 순수한 리수?"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얼굴의 브이(V)라인은 단연 돋보인다.

그러나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피곤해 보인다" "일이 너무 힘든 거 아닌가요? 건강 챙기세요"라는 걱정어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반면 "얼굴이 이상하게 변했다" "눈 사이가 멀어보인다" 등의 성형 의혹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얼굴 살이 빠져보여서 상대적으로 이목구비가 더 커 보였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