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반 붕괴된 분당 상가 신축현장

▲사진=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10시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골든프라자 상가 신축현장에서 지하 20m 깊이로 터파기한 공사 현장의 경사면 흙더미가 무너져 내렸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일대 인근 도로 10m 구간이 5m가량 내려앉으며 균열이 생기고 지하에 매설된 전기 배선장치가 파손되면서 30여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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