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척추부상 4주 진단… 앨범활동 차질 예상

입력 2010-09-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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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사진)이 척추 뼈에 금이 가는 부상으로 병원에서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7일 밝혔다.

DSP미디어는 "한승연이 허리 통증으로 한방 치료차 찾은 병원에서 종합 검사를 받던 중 척추에 금이 갔다는 골절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최근 시작한 운동 때문인지 활동 중 다쳤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달 말 국내에서 발매 예정이던 미니음반 4집 활동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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