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왼쪽)와 양동근(사진=연합뉴스)
두 사람은 오는 7일과 13일 각각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그랑프리'를 통해 기수로 변신한 이들의 영화 속 취중 키스신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 분)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 분)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감동드라마로 오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