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에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주가 4만원을 넘어섰다.
풍산은 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3.87%)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강오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3분기 재고평가이익은 약 60억원으로 추정되고 민수부분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방산부문 매출증가로 직전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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