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정렬씨가 조전혁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제4형사부(부장검사 홍순보)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을 짐승에 빗대어 지칭한 혐의(모욕)로 개그맨 노정렬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 5월16일 전교조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조전혁 의원을 두고 '명예훼손은 사람에 대해서나 할 수 있지 개나 소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조 의원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개그맨 노정렬씨가 조전혁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제4형사부(부장검사 홍순보)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을 짐승에 빗대어 지칭한 혐의(모욕)로 개그맨 노정렬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 5월16일 전교조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조전혁 의원을 두고 '명예훼손은 사람에 대해서나 할 수 있지 개나 소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조 의원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