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서울 및 경기도 일대 사회복지시설에서 신입사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한달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 사회공헌실 조현욱 이사(우)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좌)에게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지난 6일 서울역 자원봉사현장에서 노숙자 및 독거노인 급식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미래에셋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책임의 인식과 실천을 강조하는 미래에셋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이사는 "신입사원에게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인성을 겸비한 직원이야말로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