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인 밥캣의 실적 개선과 중국 수요증가에 힘입어 강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오후 1시1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650원(3.18%)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정동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 인프라코어의 2분기 영업이익이 1390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18.7% 상회했다"며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자회사 밥캣이 7분기 만에 600만달러의 에비타(EBITDA) 흑자로 전환한 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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