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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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성산은 27일 기업재무개선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주 채권금융기관인 신한은행의 관리 절차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관리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이며 1개월 연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