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매물이 출회되면서 엿새만에 약세전환했다.
27일 오후 1시 8분 현재 SK에너지는 전일대비 2000원(1.56%) 내린 12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SK에너지는 2차전지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오름세를 지속하며 10.7%나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엿새간의 오름세로 가격 부담감이 높아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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