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A 엔터테인먼트
NOA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효진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유경 역할로 큰 인기를 얻어 오리온 내츄럴치클과 하이트 맥주 맥스에 이어 화장품 광고의 모델까지 거머쥐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찬 디올 코스메틱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셀러브리티인 공효진은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트렌더로서도 손색이 없는 아이콘이다. 공효진이 갖고 있는 트랜디함과 매력적인 외모를 통해 자사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표현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중국에서 '파스타'의 인기로 중국 CETV '아시아 10대 배우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한데 이어 패션 매거진 쎄씨의 한국과 중국판 8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