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오후 1시14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0.50%) 오른 7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장중한때는 80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노무라, 골드만삭스, 도이치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중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상승 전환한 가운데 IT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