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한국에 온 소감은?

입력 2010-07-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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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

2PM 전 멤버 박재범이 한국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재범은 7월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한국에 돌아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유창한 영어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하이프네이션' 출연 동료들을 소개했다.

'하이프네이션'의 제이슨 리 감독은 "몇 년전 재범을 만났는데 카리스마 있고 굉장히 재능 있는 비보이다"며 재범을 칭찬했다.

한편 재범은 작곡가 박근태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Nothin' On You'(낫띵온유)를 수록한 첫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준비해 1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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