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유연성 및 업무의 효율성 확보 위해 전무 직급 신설
한국타이어는 조직의 유연성 및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무 직급을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 담당 이재표 상무, 한국지역본부 마케팅&영업담당 박철구 상무를 전무로 승격시켰다.
이번 승진인사에서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담당 이재표 상무는 기업문화, 회사조직 등에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젊은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격됐다.
또한 한국지역본부 마케팅&영업담당 박철구 상무는 국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상승시켰으며, 2009년 국내타이어 시장점유율 50%이상으로 국내 1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격됐다.
이재표 전무와 박철구 전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각각 경영기획본부 경영혁신담당, 한국지역본부 마케팅&영업담당 업무를 계속해서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