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외부 사이트 근무중인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신배 SK C&C 사장은“현장에서 불철주야 일하는 구성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성공적인 IPO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회사와 경영진이 늘 구성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자랑스러워 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러분이 SK C&C의 영웅입니다'라는 테마로 ▲구성원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 영상 오프닝 ▲경영진 격려사 및 만찬 ▲연예인 초청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SK C&C는 지난 해부터 구성원 소통을 통한 창의혁신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IT서비스 업계 특성상 장기간 외부 고객 사이트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들이 많은 만큼 이들을 위한 소통과 격려 차원의 홈커밍데이 행사, 임원진 현장방문, 경영진과의 대화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