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애(왼쪽)와 재범(사진=연합뉴스)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에서 재범의 여동생으로 캐스팅 된 신인 걸그룹 라니아(RaNia)의 멤버 티애(T-ae)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라니아는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라 티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티애는 씨엔블루와 교복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IBK 기업은행 TV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가수로서 신고식을 준비하고 있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 측은 15일 "티애가 재범의 여동생 역을 맡게 됐다. '하이프네이션'에는 티애 외에도 라니아 멤버 전원이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하이프네이션' 측은 티애에 대해 "비주얼과 노래, 춤 실력이 뛰어나다. 신인이지만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