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7일 녹십자에 대해 백신수출의 기폭제가 될 WHO(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심사 통과가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가 WHO 사전적격심사가 통과되면 2조원 규모의 국제 독감백신 입찰시장에 강력한 후보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독감백신원료 시장 40% 선점과 더불어 향후 3년간 연평균 72.6%의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7일 녹십자에 대해 백신수출의 기폭제가 될 WHO(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심사 통과가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가 WHO 사전적격심사가 통과되면 2조원 규모의 국제 독감백신 입찰시장에 강력한 후보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독감백신원료 시장 40% 선점과 더불어 향후 3년간 연평균 72.6%의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