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ㆍ건설株 중심으로 단기 대응-NH투자證

NH투자증권은 7일 단기 수익에 목표를 두고 은행, 에너지 건설주 등 소외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김형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당분간은 시장 변동성을 활용해 단기 수익에 목표를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유럽 재정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언제든 다시 등장할 수 있고 안도랠리 과정 속에서도 과열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연초대비 낙폭이 컸던 은행, 에너지, 건설, 철강 업종이 5월 마지막 주부터 강하게 반등했다"며 "업황 회복과 이익개선의 가능성 보다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점에서 가격메리트가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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