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하·정다혜, 신인가수 폭행?

입력 2010-06-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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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이브 사운드

배우 이청하와 정다혜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이끄는 회사 brave sound의 신인 남성듀오 일렉트로보이즈의 타이틀곡 '전화가 오네' 뮤직비디오를 위해 뭉쳤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엘렉트로보이즈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는 이청아와 정다혜는 몰래 바람 피다 걸리는 두 사람의 따귀를 때리고 폭행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하지만 일렉트로보이즈가 NG를 많이 내 얼굴이 팅팅 부울 정도로 많이 맞아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안스러워 했다는 후문.

일렉트로보이즈의 '전화가 오네' 티져 영상은 3일 포탈사이트 '다음'을 통해 선공개 됐고 음원 서비스도 시작됐다. 또 이들은 다음날 방송되는 KBS 음악프로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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