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비 줄이고 분납 가능, 5000명 한정
알앤엘바이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가지방줄기세포 보관상품 대중화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상품은 10년 보관 기준으로 줄기세포 보관 가입비를 최대한 줄여 계약금 100만원에 한달에 3만원씩 또는 일년에 36만원씩 5년 동안 분납이 가능하도록 해 지금까지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보관을 망설이던 고객까지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알앤엘바이오의 지방줄기세포은행은 본인의 복부에서 지방을 채취해 줄기세포만을 분리, 배양한 뒤 장기간 냉동해 보관하며 향후 난치병 치료 및 노화방지를 위해 보관해 둔 줄기세포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은행인 바이오스타에는 현재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전세계에서 1만명 이상이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보관하고 보관된 줄기세포를 이용해 미용, 노화방지, 퇴행성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함으로써 그 안전성 및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알앤엘바이오의 해외줄기세포 협력병원으로 일본 교토에 베데스다클리닉이 지난 7일 오픈함으로서 보관된 줄기세포의 이용이 손쉬워지게 됐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5월 한 달 동안 50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족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입은 바이오스타샵(www.biostarshop.com) 또는 고객상담실 전화(080-572-2113)와 알앤엘바이오 홍보자문위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