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인천 강화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11두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달 9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에서 서쪽으로 13km 떨어져 있다.
이 농가는 사육 한우가 콧구멍 발굽 궤양과 약간의 침흘림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다.
정밀조사 결과는 4일 오전중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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