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0만원대 안마의자 출시

입력 2010-04-29 11:00수정 2010-04-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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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0만원 대 실속형 안마의자(모델명: BM101RB)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을 앞세워 안마의자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마치 전문 안마사가 마사지 하듯이 안마볼과 에어셀을 이용한 지압, 주무르기, 두드리기 등 다양한 형태의 안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 체형에 맞춰 등받이, 다리받이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저소음, 저진동 설계로 늦은 저녁에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동급 제품 대비 가장 많은 8가지 종류의 자동코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의 기호에 맞춰 안마종류, 속도, 강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안마코스 기능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100% 한글을 지원하는 리모컨을 통해 손쉽게 원하는 안마 부위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LG전자의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한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여자 프로 골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소연 프로를 안마의자 모델로 선정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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