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쥬니,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합류

입력 2010-04-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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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출연 당시 쥬니(사진=MBC)

배우 쥬니가 SBS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 캐스팅 됐다.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에서 실력 있고 당찬 플롯 연주자 하이든역을 맡았던 쥬니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타리스트로 변신한다.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밴드를 결성하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선아, 장신영, 홍지민 등이 출연한다.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여성 록밴드 '벨라마피아'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았던 쥬니는 이번 드라마에서 수준급의 기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쥬니는 지난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두산 시즌 2차전 경기에서 시타를 하던 중 몸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려고 뒷걸음질 치다 넘어지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꽈당 쥬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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