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M엔터테인먼트
다음달 결혼식을 앞둔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2세를 가졌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고소영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진단을 받았다고 22일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의 측근은 "산부인과가 분만실이 따로 없는 곳이라 이 병원에서 진료만 받은 뒤 다른 곳에서 출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아기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고소영은 임신 초기 단계로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5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중훈의 사회와 이어령 전 문화관광부장관의 주례, 신승훈의 축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