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사진=LG생활건강)
배우 송윤아가 본격적으로 영화 '웨딩드레스'의 홍보활동에 나섰다.
현재 임신 2개월째인 송윤아는 건강 악화로 예정돼 있던 홍보 스케줄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송윤아는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당부에 따라 일주일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지난 11일부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웨딩드레스'에서 송윤아는 시한부 삶을 사는 싱글맘 역을 맡아 진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송윤아는 최근 근황에 대해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잘 지내고 있다"며 "입덧도 안하고 음식도 평소 먹던 대로 잘 먹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