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팝참참]트로트계 'CF 찍는 남자' 김용빈, 히트곡만 나오면 대세될까?

“CF 찍을 외모, 히트곡만 있으면 끝”

트로트 작곡가 김민진이 케팝참참에서 김용빈의 매력을 자신 있게 말했다.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은 최근 사랑의 콜센터 무대에서 ‘월량대표아적심’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김민진은 “감정선이 정확하고 멜로디컬하다. 이런 노래가 용빈이한테 딱 맞는다”고 평가했다.

화장품 CF까지 찍은 김용빈. 김민진은 “피부 좋고 이미지도 좋아. 트로트 가수 중에 CF 찍는 경우 드물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제 필요한 건 전국민이 아는 히트곡 한 방”이라고 직설했다.“무대도 많고 방송도 많지만, 히트곡 없으면 금방 잊힌다”고 강조했다. 김용빈은 과거 김민진과 음악 작업도 한 사이. “스무살 쯤에 같이 했다. 이 방송 보면 연락 좀 해라”는 말도 남겼다. “외모, 감성, 실력 다 되는데 왜 아직 터지지 않았을까?”

이제 김용빈에게 남은 건 ‘노래 한 곡’의 힘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케팝참참'에서 확인하세요!

■ 진행 :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 출연 : 김민진 트로트 작곡가 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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