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 피서지 홍보

입력 2009-08-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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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일본 도토루사와 합작해 런칭한 원두커피음료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해수욕장에서 무료시음과 공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우유는 오는 8일까지 동해안의 망상, 낙산, 하조대 해수욕장 등 3곳에서 '서울우유가 선사하는 한여름 밤 의 추억' 행사를 개최한다.

도토루 무료시음과 함께 매 시간마다 아라비카존에서 진행되는 '도토루 자전거게임', '퀴즈게임'. '즉석게임'을 통해 마스크팩, 비치백세트, MP3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메인이벤트에선 명품 선글라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복불복게임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씨와 함께하는 팬사인회와 레이싱 모델겸 VJ인 송아름 등이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며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도 진행된다.

또한 유명 전자현악 크로스오버 그룹 일렉쿠키와 여성댄스팀 큐빅 공연도 함께 펼쳐져 피서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우유 박형수 마케팅팀장은 "매장 수로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2번째인 일본 도투루사와 서울우유가 만나 최상의 커피를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피서지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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