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부터 김나나 창신동쪽방상담소장,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박종태 남대문쪽방상담소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이 한국거래소의 서울 지역 쪽방촌 난방, 방한용품 지원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총 3000만 원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4개, 부산 2개 쪽방촌 쪽방상담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전기장판, 겨울 이불, 방한내의 등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