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푸드센터 부산물 제공…음식 폐기물 40% 감축 기대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0개 정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식품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 자원화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의 생산·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양질의 부산물을 축산 사료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 실증화 사업이 진행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스마트푸드센터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농산물과 빵류 등을 모아 축산 사료 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