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우수’ 등급 받아
▲GS25의 OFC(영업직원)와 가맹점주가 매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브랜드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 우수 등급을 받은 후, 2019년 전 유통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로 3번째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GS샵은 ‘홈쇼핑업’ 분야에서 협력사와의 ESG경영 지원 등 성과를 인정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운영하는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 중견기업별 동반성장지수를 산정, 공표하고 있다.
GS25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주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 △재고처리한도 증액 △점포운영지원금 지급 △출산용품 지급 등 폭넓은 상생 제도 운영으로 경영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GS샵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 소셜벤처·소상공인 창업과 사업화 지원 사업, 협력사 ESG 활동 지원 등 파트너사를 위한 동반성장, 생산성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경영주와의 소통과 상호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파트너사와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산업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