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차엔 최고급 타이어를”…금호타이어 ‘마제스티 X’ 호평

입력 2024-08-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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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 X 솔루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최고급 타이어 ‘마제스티 X 솔루스’가 최상위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 X가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뛰어난 정숙성과 주행 성능으로 호평받으며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마제스티 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 의 명맥을 잇는 제품이다.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주행 성능, 정숙성, 핸들링, 마모성능, 눈길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특수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고주파 소음, 노면 소음, 공명음을 개선하며 정숙성도 강화했다.

제동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 3차원(3D) 연동 사이프입체 설계 기술을 반영했다. 트레드 블록의 강성을 극대화해 상온과 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개선했다. 프로파일 설계와 고분산 정밀 실리카 적용을 통해 회전저항(RR) 성능을 향상하고 연비효율도 극대화했다.

타이어에 새겨진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도 적용됐다. 소비자는 아이콘을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 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 사항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하여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저소음 타이어다.

마제스티 X는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39 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소나타, 그랜저 등의 중형 세단부터 G80, G90과 같은 대형 세단에 장착할 수 있다. BMW X5ㆍX6, 레인지로버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을 대폭 개선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며 “마제스티 X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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