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신세계상품권 본격 판매
▲모델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신세계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상품권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상품권은 5000원부터 50만 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됐으며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기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때 필요했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명함 확인 등의 절차가 간소화돼 사업자번호 입력만으로도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는 23일까지 추석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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