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 김치 팝업, 성수동 찍고 부산 상륙

입력 2024-07-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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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 종가 비스트로존 특별 메뉴. (사진제공=대상 종가)

김치 브랜드 대상 종가는 19~28일까지 열흘간 호텔아쿠아펠리스 부산에서 팝업스토어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KIMCHI BLAST BUSAN 2024)’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서울 성수동에도 열려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김치의 무한한 상상, 즐거움이 되다’를 테마로 종가만의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선보인다. 종가의 브랜드 앰버서더 호시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위 아 김치 러버스(We are Kimchi Lovers)’를 테마로, ‘혹시? 김치!(HOXY? KIMCHI!)’파우더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김치 스프레드를 활용해 다양한 김치 메뉴를 즐기는 호시의 즐거운 모습을 담아냈다.

김치 블라스트 부산 2024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김치의 다양한 시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첫 번째 공간인 ‘종가존’에서는 최초의 포장김치 종가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스토리, 글로벌 활약상 등을 감각적인 LED 디스플레이와 조형물을 통해 소개한다.

이어지는 ‘HOXY? KIMCHI!’ 체험존에서는 상상 속 김치 파우더를 직접 맛볼 수 있다. 종가 앰버서더 호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캠페인 영상존과 ‘종가X하이컷’ 화보 전시존에서는 다양한 김치 메뉴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호시의 모습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종가 비스트로존’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김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서울 팝업에 이어 이산호 셰프가 또 한 번 총괄을 맡았고, 산조(SANZHO) 호텔아쿠아펠리스점과 협업해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김치 파우더와 샐러드를 접목시킨 에피타이저 ‘종가 백김치 연어샐러드 샹티콘’, 볶음김치, 열무김치와 된장, 고추장을 활용한 아란치니에 김치스프레드와 마요레몬소스, 분자요리로 연출한 캐비어가 더해진 ‘종가 김치 아란치니 위드(with) 황금 김캐비어’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부산지역 내 미쉐린 빕 구르망(Bib Gourmand)으로 선정된 레스토랑 4곳 △동경밥상 △아르프 △안목 △야키토리 온정과 협업해 종가 김치를 소개한다. 해당 레스토랑은 7~8월 동안 종가 백묵은지, 백김치, 나박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고객들에게 곁들임 찬으로 제공하거나, 시즌 한정 메뉴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팝업과 동시에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보다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팝업도 진행한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김치의 다양한 시도와 경이로운 변화를 함께 맛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김치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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