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R(국제핵융합실험로)사업단이 핵융합관련 14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엘오티베큠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인공태양 연구에 함께 참여했던 비츠로테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1분 현재 비츠로테크는 전일대비 60원 하락한 939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사업단이 핵융합관련 14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엘오티베큠이 상한가에 거래 중이다.
오는 2040년까지 총 112억유로(약 14조원)를 투자해 핵융합 전기발전 기술을 개발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업은 한국을 포함해 유럽연합(EU)ㆍ미국ㆍ일본ㆍ러시아ㆍ중국ㆍ인도 등 7개국이 공동으로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