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마트건설대상] DL이앤씨, 층간소음 저감부터 혁신 설계까지…주거혁신 선도 업체 도약

입력 2023-1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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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브랜드’ 로고 모습.(사진제공=DL이앤씨)
주거혁신부문 서울시장상을 받은 DL이앤씨는 대한민국 주거문화 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DL이앤씨가 공급하는 주요 단지에는 자사 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를 채용하고 있다.

공동주택 주거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층간소음 저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체 연구기관인 기술연구소의 주택 품질개선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주거 및 생활 소음을 혁신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DL이앤씨만의 기술인 디사일런트 바닥 구조 패키지를 개발해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DL이앤씨는 ‘하자 제로’와 같은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고객 만족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품질 관리를 위해 최신 IT 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모든 현장에서 균일한 품질을 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설계 기술 및 하자 점검 시스템부터 BIM(빌딩정보모델링)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도 최고의 품질을 위해 활용 중이다.

특히,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DL이앤씨는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됐다. 건설 중소·벤처기업을 이끌며 BIM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밖에 DL이앤씨는 주거혁신과 함께 서울 내 주택 공급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대부분 건설사가 분양을 꺼리고 있다. 하지만, DL이앤씨는 올해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국민주택)’과 강동구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분양하는 등 적극적인 주택 공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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