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인천’…드론 영상 플랫폼 11월부터 공개

입력 2023-10-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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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명소나 시정 사업 등 촬영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부터 인터넷과 모바일로 인천의 명소나 시정사업 등을 촬영한 드론 영상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론 영상은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의 위치·주변 경관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시가 자체 구현한 드론 영상 공개 플랫폼으로 인천시 지도 포털 ‘하늘에서 본 인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문화관광 △시정사업 △하천 △경인선 역사 △제물포 르네상스 현장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지도와 초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드론 영상을 통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이해증진 및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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