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명소나 시정 사업 등 촬영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드론 영상은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의 위치·주변 경관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시가 자체 구현한 드론 영상 공개 플랫폼으로 인천시 지도 포털 ‘하늘에서 본 인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문화관광 △시정사업 △하천 △경인선 역사 △제물포 르네상스 현장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지도와 초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드론 영상을 통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이해증진 및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