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 이달 촬영 돌입

입력 2023-09-14 18: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권현빈,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
권현빈, 송지우 주연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가 대본리딩을 거쳐 이달 중순 촬영을 시작한다.

‘사랑의 안단테’는 강원도 고성 DMZ구역에 조성된 가상 평화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남북 사람들이 한 마을에서 1년간 살아본다는 설정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주형(권현빈)과 북한 고위층 고명딸 하나경(송지우)의 관계를 그린다.

권현빈은 “임주형이라는 인물에 반하게 됐고,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어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송지우는 “하나경이라는 역할이 내 성격과 닮은 부분이 많다고 느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출연자인 웹툰 작가 역은 체리블렛의 지원이 맡는다.

‘사랑의 안단테’는 올해 하반기 SBS Fil과 OTT 플랫폼 티빙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