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에 닭 74만 마리 폐사…복날 삼계탕 값 더 오르나

입력 2023-07-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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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우로 74만 마리의 닭이 폐사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닭고기 가격이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7월 10~19일 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73만8800마리의 닭이 폐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를 보면 19일 기준 닭고기 1kg 소매가격은 6356원으로 전년(5676원)대비 12% 올랐다. 복날 삼계탕과 휴가철 치킨 등 닭고기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중복을 앞두고 시민들이 닭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계속된 폭우로 74만 마리의 닭이 폐사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닭고기 가격이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7월 10~19일 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73만8800마리의 닭이 폐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를 보면 19일 기준 닭고기 1kg 소매가격은 6356원으로 전년(5676원)대비 12% 올랐다. 복날 삼계탕과 휴가철 치킨 등 닭고기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중복을 앞두고 시민들이 닭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계속된 폭우로 74만 마리의 닭이 폐사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닭고기 가격이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7월 10~19일 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73만8800마리의 닭이 폐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를 보면 19일 기준 닭고기 1kg 소매가격은 6356원으로 전년(5676원)대비 12% 올랐다. 복날 삼계탕과 휴가철 치킨 등 닭고기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중복을 앞두고 시민들이 닭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계속된 폭우로 74만 마리의 닭이 폐사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닭고기 가격이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7월 10~19일 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73만8800마리의 닭이 폐사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를 보면 19일 기준 닭고기 1kg 소매가격은 6356원으로 전년(5676원)대비 12% 올랐다. 복날 삼계탕과 휴가철 치킨 등 닭고기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중복을 앞두고 시민들이 닭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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