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1년 ‘긴장과 두려움의 여정’

입력 2023-06-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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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과 두려움의 여정' 책표지 (교보문고)

도심 물난리, 압사사고 등 각종 사회적 재난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신간 ‘긴장과 두려움의 여정’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중대한 재해 및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응 시스템을 살펴본다. 특히 지난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저자가 몸담은 기업의 대응 사례를 예로 들며 “중대재해법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이 전제됐을 때 안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행정관, 국무총리실 안보협력국장 등 공공부문에서 재난안전 관리를 맡고 현재 ㈜아워홈 안전경영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금동일이 썼다.

■ ‘긴장과 두려움의 여정’

금동일 지음 | 조선 뉴스프레스 펴냄 | 236쪽 | 1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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