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8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23%(1500원) 상승한 1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증가한 4667억 원, 매출액은 같은 기간 22.0% 증가한 2조8732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해외 시장의 적극적 진출이 매출 확대로 이어지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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