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증권사 호전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6.59%(6100원) 상승한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온라인 사업 방향을 수익성을 담보한 성장으로 전환해 내년 쓱닷컴과 G마켓 손실 폭이 올해 대비 600억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철저히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PP 센터 188개를 100개로 축소·통폐합하면서 비용절감을 이루고 있고, 마진이 나지 않는 3자 거래 상품을 축소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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