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국, 33년 만에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공개

입력 2022-1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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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팜데일(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공군 격납고에서 차세대 전략폭격기인 ‘B-21’을 공개했다. 이 폭격기는 1989년 세상에 처음 모습을 보인 스텔스 폭격기 ‘B-2’ 스피릿의 뒤를 잇는 기종으로 북한과 중국 등을 견제하기 위한 1조 달러 규모 핵 억제력 개편 작업의 첫 번째 작품이다. 2026년이나 2027년 배치가 예상되며 비용은 대당 약 7억 달러(약 9100억 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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