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아카데미 최광제(오른쪽) 실장이 공동훈련센터 부문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X)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산하 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 아카데미가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회 Best of CHAMP Day 우수 사례 발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공동훈련센터 및 전담자 부문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공간정보아카데미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과정 개발과 디지털 대전환기에 발맞춘 교육방법 혁신사례를 달성해 훈련 센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담자 부문에서는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원격 교육방식과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온라인 홍보 전략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간정보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개발부터 협약기업이 참여해 주요 직무를 중심으로 과정을 개편하는 것은 물론,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해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준다.
윤동호 원장은 “앞으로 시대의 흐름과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