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6만 원 아래를 밑돌며 다시 5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7%(1300원) 하락한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6만 원대를 탈환한지 1거래일 만에 다시 5만 원대로 복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6만 원대를 회복했다가 이달 10일 5만 원대로 떨어진 뒤 6만 원대와 5만 원대를 오가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여파로 4%대 급락했다. 장 초반 국내 증시도 미 증시의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특히 일부 종목의 부정적인 가이던스와 파월 연준의장 발언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1%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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