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T에스테이트)
KT에스테이트와 야놀자클라우드가 함께 설립한 트러스테이가 주거용 부동산 임대 및 자산관리 플랫폼 '홈노크' 서비스를 시작한다.
31일 KT에스테이트에 따르면, 홈노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거용 부동산 임대 관리 및 운용 효율을 극대화해 사용자의 자산 가치 향상을 돕는 프롭테크 플랫폼이다.
투자 수익, 임대 관리 정보 등 보유 자산의 현황과 시장 데이터 기반 주변 시세 변화, 부동산·세금 정책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홈노크는 기존에 없던 주거용 부동산 자산관리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최초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등 기술 연계를 통해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하는 한편, 임차인을 위한 생활 편의 서비스도 연계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