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자본잠식 관련주로 이름을 올린 윈드스카이와 브이에스에스티가 장 개시와 함께 하한가로 직행하고 있다.
윈드스카이는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보다 30원(14.29%) 떨어진 18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째 급락하고 있으며, 브이에스에스티도 20원(12.50%) 급락한 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윈드스카이와 브이에스에스티는 이날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각각 85.38%와 70.1%의 자본잠식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