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7만 원을 터치하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1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LG는 전일 대비 2.23%(1600원) 하락한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는 장중 7만 원까지 내려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LG에 대해 "상장지분가치가 연말 30조 원에서 현재 25조 원으로 LG화학, 전자 중심으로 감소했다"며 "LG 주가는 선방하며 할인은 2월 초 69%에서 현재 65%까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LG생활건강과 LG전자 등도 신저가를 경신했다. LG생활건강은 전일 대비 1.88% 하락한 7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전자는 2.65% 하락한 11만 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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