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음악회 22일 청와대서 열린다…관람 신청 오늘 오후 1시부터

입력 2022-05-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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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릴 예정인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의 관람 신청을 받는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열린음악회 관람 신청은 오늘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과 문화 포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는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이다.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약 1500석은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개방한다.

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려질 예정이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아래 관람할 수 있다. 참석자는 13일 신청 마감 후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할 계획이다.

당첨 여부는 16일 신청 시 입력한 연락처로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한 누리집에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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