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MM, 11년만 현금 배당 소식에 ‘강세’

입력 2022-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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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3000억 원 가량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6분 기준 HMM은 전날 대비 2.83%(900원) 오른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M이 11년만에 주주 환원 정책으로 현금배당을 결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HMM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HMM은 매출 13조7941억 원, 영업이익 7조377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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