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중국증시가 결국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25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27%(5.92P) 오른 2206.5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62%(0.89P), 0.40%(1.28P) 오른 145.57, 321.07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과 중국 정부의 산업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가도, 골드만삭스의 부정적인 시장 전망과 부동산 부양책의 오보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등락을 반복했다.